▲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엑스포츠뉴스=박수진 기자] '아이유 모창 능력자' 샤넌이 자신의 고충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샤넌은 영국식 영어와 다른 한국어 발성법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샤넌은 "한국 사람이 한국 노래하다가 영어 노래하면 발음 때문에 힘들잖아요"라며 "영국식 영어 '아' 발음과 한국식 '아' 발음은 달라요"라고 말했다.
또한 "그 발음을 내기 위해서 성대를 다르게 써야 하니까 좀 다르죠. 그래서 목소리가 상하죠"라고 덧붙였다.
한편 샤넌은 오는 5월 3년 동안의 연습 생활을 마무리하고 가수로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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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사람이 좋다' 샤넌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