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성윤, 김미려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정성윤의 아내, 개그우먼 김미려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24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소속 연예인인 김미려가 임신 10주차에 들어섰다"면서 "최근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한 뒤 태교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미려와 정성윤은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에 앞서 혼인신고를 마친 바 있다.
김미려는 2006년 MBC 예능프로그램 '개그야'에 출연해 '김기사' 코너로 이름을 알렸다. CF모델로 데뷔한 정성윤은 MBC 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영화 '나의 PS 파트너', '미녀는 괴로워' 등에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정성윤, 김미려 ⓒ 원규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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