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미 153 한정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나미 153 한정판이 높은 인기에도 불구하고 추가 생산은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나미 측은 24일 "당초 '모나미 153 한정판'은 필기구 애호가들과 소수의 수집가들을 위해 출시된 것이었다"고 한정판 출시의 의미를 전했다.
이어 "발매와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모나미 153 볼펜에 대한 국민적인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고 관심을 보여준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모나미는 당초 '모나미 153 한정판'의 출시 취지와 소장 가치를 살리기 위해 추가 생산은 없다는 뜻을 확고히 했다.
모나미 측은 이어 "'모나미 153'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해 국민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고객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모나미가 '모나미 153' 볼펜 출시 50주년 기념으로 선보인 '모나미 153 한정판'은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일찌감치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자랑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모나미 스테이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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