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아킴, 김종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제작자 김종환이 가수 리아킴이 딸이라고 밝히며 리아킴의 어린 시절에 관해서도 말했다.
김종환은 24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인'에 리아킴과 출연했다. 이날 김종환은 "리아킴은 사실 저의 딸이다. 가수로서 인정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저 선배로서 활동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종환은 "리아킴에게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팝, 샹송 등의 노래를 많이 들려줬다. 그러다 보니 본인도 노래를 좋아하게 됐고 지난 12년간 열심히 공부했다"고 전했다.
김종환은 지난 2012년 리아킴의 데뷔곡 '위대한 약속'을 작사·작곡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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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아킴, 김종환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