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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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주, 이지혁 개명…손태영 소속사와 전속계약

기사입력 2014.01.24 14:1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이지혁이 손태영과 한솥밥을 먹는다.

24일 에이치에이트(H8) 컴퍼니는 이지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창주라는 본명으로 활동하다 개명한 이지혁은 영화 '서울', '은어' 등에 출연한 스크린 신성이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 '그놈을 잡아라' 등에 출연하는 등 공연계에서는 '연극계 김래원'이라 불릴 정도로 잔뼈가 굵은 배우이다. 

새 둥지에서 새로운 이름과 마음가짐으로 배우인생을 시작한 이지혁은 "새로운 시작을 함에 있어, 든든한 버팀목이 돼줄 안정된 보금자리를 찾은 느낌이다. 나 배우 이지혁은 배우로서 목마르다. 좋은 작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서 최선을 다해 연기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에이치에이트측은 "방송, 영화,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러브콜이 들어오고 있다. 올해는 연기력으로 새로운 이름 배우 이지혁을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지혁 ⓒ 에이치에이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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