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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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이연희 수영복 촬영 난관…시청률도 제자리

기사입력 2014.01.23 07:12 / 기사수정 2014.01.23 07:12

정희서 기자


▲ 미스코리아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미스코리아'가 수목극 시청률 꼴찌에 머물렀다.

2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는 7.1%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1%)과 동일한 수치다.

이날 '미스코리아'에서 오지영(이연희 분)은 미스코리아 본선 합숙이 시작되고 서울 후보들과 몸싸움을 벌인 탓에 벌점 15점을 받았고, 게다가 수영복 촬영에서도 패널티가 적용돼 수영장에서 혼자 사진을 찍게 됐다.

오지영은 침대형 튜브에 혼자 힘으로 올라가려 했지만 중심을 잡지 못했다. 결국 주최 측은 오지영에게 주어진 시간이 지나자 촬영을 철수하려 했다.

이때 김형준(이선균)은 물속으로 뛰어들어 오지영에게 다가갔다. 김형준은 촬영이 시작되자 자신은 잠수한 상태로 오지영이 떨어지지 않도록 튜브를 받치는 등 자신의 몸을 아끼지 않고 오지영을 도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4.5%로 수목극 1위를 굳건히 지켰으며 김현중 주연의 '감격시대'는 9.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미스코리아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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