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싱어2, 전현무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오랜만에 생방송 진행, 모창 능력자들보다 더 떨린다."
방송인 전현무가 25일 진행되는 JTBC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 생방송 진행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전현무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생방 진행. 모창능력자들보다 더 떨린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이번 주 토요일 밤 11시 '히든싱어2' 생방송으로 진정한 왕중왕이 탄생합니다. 과연 시청자들의 선택은 어떨지"라고 했다.
또한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워낙 많은 시청자분들의 관심과 기대가 높은 프로그램이고 생방송 국민투표로 결과가 결정되는 것이니 만큼 살 떨리기도 한다"고 밝혔다.
'히든싱어2' 왕중왕전 파이널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대국민 문자푸툐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최종 1인으로 선택된 모창능력자에게는 상금 2천 만 원이 수여된다.
'히든싱어2' 파이널 무대는 25일 밤 11시 생방송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전현무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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