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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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썸씽', 공개 20일 뒤에도 '멜론 1위'

기사입력 2014.01.22 10:01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소진·유라·민아·혜리)의 신곡 '썸씽'이 심상치 않은 음원 성적을 기록 중이다.

걸스데이의 썸씽은 22일 오전 9시 현재 음악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3일 공개한 곡이 20일째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또한 멜론은 국내 음원 시장 점유율이 60%를 넘는 사이트여서 의미가 있다. '썸씽'은 멜론 주간 차트 1위(1월 둘째 주)도 함께 차지했다.

이단옆차기가 프로듀싱한 '썸씽'은 공개와 동시에 모든 온라인 음악사이트 1위 기록은 물론 케이블과 공중파 가요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신곡 '썸씽'이 음원과 방송 차트에서 성적이 좋은 것은 그만큼 대중에게 좋은 어필을 하고 있다는 것으로 이해 된다"며 "그동안 반전을 거듭하며 새롭게 변신을 시도한 걸스데이를 팬들에게 긍정적인 면으로 봐주시는 것 같다"고 신곡 '썸씽'에 대한 반응을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22일 정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썸씽' 1위 달성 공약을 이행하기 위한 팬미팅을 갖는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엑스포츠뉴스DB]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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