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영, 혼자사는여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이미영이 과자를 폭식하는 습관에 관해 털어놨다.
이미연은 20일 첫 방송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에 출연해 자신의 일과를 공개했다.
이날 이민영은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 촬영을 마친 뒤 집으로 돌아와 외투를 벗고 제일 먼저 냉장고로 향했다. 이 냉장고에는 과자와 아이스크림이 한가득이었다.
이민영은 "다른 놀이 방법은 모르겠고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많이 좋아진다. 폭식하는 경향이 있는데 먹는 걸 끊기는 힘든 것 같다"고 고백했다.
'혼자 사는 여자'는 홀로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 토크쇼다.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임지연 등이 출연해 여성들만이 겪는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민영 ⓒ 채널A '혼자 사는 여자'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