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천상여자'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극본 이혜선 안소민, 연출 어수선) 11회는 17.9%(닐슨코리아 제공·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회 방송분인 15.8%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석(권율 분)이 이선유(윤소이)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서서히 깨닫고 선유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지석은 자신이 과거 만났던 여인 은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불편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 등 지난 과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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