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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이 20대 못지 않은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임지연은 20일 첫 방송된 채널A '혼자 사는 여자'(이하 혼자녀)에 출연해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임지연은 "34-24-34 사이즈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임지연은 "34는 의학적 도움을 받은 거냐"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당연히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김국진은 "진정한 34가 아니지 않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요즘 이 정도 안 하는 사람 있나. 사실 36으로 하고 싶었지만 안 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임지연은 핑크빛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나타났다. 특히 50대의 나이에도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혼자녀'는 혼자 사는 20~50대 여성들의 공감토크쇼로 배우 김청, 이민영, 방송인 김성경, 박소현, 최희,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임지연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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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지연 ⓒ 채널A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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