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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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야노시호에 누리꾼 "추사랑까지..복터졌네"

기사입력 2014.01.19 22:10 / 기사수정 2014.01.19 22:10



▲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야노시호에 대한 애정 고백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사랑 아빠 추성훈은 사랑이와 함께 오키나와 여행을 즐기던 도중 숙소로 가는 길에 야노시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추성훈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야노시호와 안 만났으면 저는 계속 결혼 안 하고 혼자서 살았을 거다. 제 아기(추사랑)를 야노시호와 낳고 싶어서 시호랑 결혼했다. 그런 여자는 야노시호 밖에 없었다"라고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추성훈의 고백에 누리꾼들은 "추성훈 참 복터졌네", "추성훈 좋겠다", "추성훈 야노시호와 추사랑까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추성훈 부러워"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미모가 대단", "추사랑이 야노시호 닮아 예쁘구나", "야노시호 완벽해", "부부 사이가 좋아보여" 라며 부러움을 나타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야노시호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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