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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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따라하기 '누리꾼 반응 뜨거워'

기사입력 2014.01.19 20:42 / 기사수정 2014.01.19 20:4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이 엄마 야노시호의 포즈를 따라한 가운데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추사랑 부녀의 오키나와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오키나와 구경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도중 엄마 야노시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야노시호는 두 사람 몰래 준비한 식사장소로 향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추사랑이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을 보고 "어른스럽다"며 미소 지었다.


추성훈은 야노시호가 "날 따라하는 건가?"라고 물어보자 "당연하지"라며 사랑이의 턱 괴는 자세가 야노시호를 따라하는 것임을 알려줬다.

추사랑 야노시호 따라하기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귀엽다", "아기가 저렇게 다양한 표정이 있다니", "추사랑 짱", "추사랑처럼 귀여운 아기는 없을 듯"이라고 게시판에 적었다.

다른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예뻐", "40이 가까운 외모라니 안믿겨", "추사랑이 야노시호 닮아 예쁜 듯", "야노시호에 추사랑에 추성훈 복터졌네"라며 야노시호에 이목을 집중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야노시호 ⓒ KBS 추사랑 야노시호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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