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패밀리 콘서트, 빅뱅-싸이 한 자리에…누리꾼 "대한민국 최고 클래스"

▲ YG패밀리 콘서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YG패밀리 콘서트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17일 YG 측은 "YG패밀리 콘서트가 지난 '2011-2012 15주년 기념 한일 YG패밀리 콘서트' 이후 2년여 만에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4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일본 오사카 쿄세라 돔과 5월 3일부터 4일까지 도쿄돔 공연을 시작으로 한국과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열릴 계획이다.

특히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연달아 히트치며 월드스타로 자리매김한 싸이를 비롯해 전 세계에서 사랑 받는 아이돌그룹 빅뱅, 개성 넘치는 걸그룹 2NE1이 한 자리에 모여 막강한 티켓파워를 자랑한다.

여기에 에픽하이, 이하이, 위너 등 YG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팀들도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으로 알려져 신구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공연이 예상된다.

YG패밀리 콘서트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YG패밀리 콘서트, 대한민국 최고 클래스", "YG패밀리 콘서트, 벌써부터 기대된다", "YG패밀리 콘서트, YG패밀리가 한 자리에 모인다니 꿈만 같다", "YG패밀리 콘서트 수준이 남다르네", "YG패밀리 콘서트, 못가면 한맺힐 것 같다"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YG패밀리 콘서트가 개최되는 지역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YG패밀리 콘서트 ⓒ Y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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