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썰전'에서 김구라가 19금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수목드라마 SBS '별에서 온 그대'와 MBC '미스코리아'를 대상으로 남녀주인공을 비교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돌은 숙소에서 뭐하냐'라는 질문에 김희철은 "(회사에서) 컴퓨터 몇 대 해주고 게임하고 그런다"라고 답했다.
이에 김구라는 "요즘 30대, 40대 남성들이 무정자증이 많다고 한다. 스트레스 때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30대, 40대 남자 연예인들 중 무정자증, 정자 무기력증인 사람 굉장히 많을 거다"라며 충격발언으로 주위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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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전' 김구라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