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철희,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불량품이다" 일침

▲ 썰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이철희 소장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에 일침을 가했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는 김구라, 강용석, 이철희가 출연해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논란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의 역사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교학사 교과서를 채택한 고등학교들이 철회하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철희는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은 다를 수 있다고 본다. 사실관계를 잘못 적시하는 경우는 상품으로 치면, 해태 거냐 롯데 거냐가 아니라 불량품이다"라고 비유했다.

이어 그는 "교학사 교과서는 불량품이라고 본다"라고 일침을 가했다. 강용석 역시 "급히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라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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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썰전' 이철희, 강용석, 김구라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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