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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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사생팬에 경고 "그렇게 운전하시다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기사입력 2014.01.15 23:10 / 기사수정 2014.01.15 23:19

대중문화부 기자


▲ 써니 경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써니가 사생팬에게 경고를 보냈다.

15일 써니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 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 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써니가 부모님 집으로 가는 길에 사생팬에게 미행을 당하고 경고를 보낸 것으로 보인다. 사생팬은 스타의 사생활을 쫓아다니는 팬을 말한다.

앞서 그룹 JYJ, 배우 장근석 등도 사생팬의 정도를 넘은 행동에 트위터를 통해 경고성 메시지를 보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 경고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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