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갓세븐) 데뷔 뮤비 공개, '감각적인 영상' 돋보여

▲ got7, 갓세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신인 그룹 GOT7의 데뷔 타이틀 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GOT7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GOT7 멤버들의 다양한 매력과 특기를 세련된 영상으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선미 '24시간이 모자라', 미쓰 에이 '허쉬(Hush)' 등이 연출한 제작진이 참여해 감각적인 영상이 특징이다.

이 뮤직비디오에서는 교복차림의 멤버들이 방과후 휠맨을 타고 도심을 질주하며 어디론가 향한다. 길가에서 우연히 그들을 발견한 한 여학생은 피어싱 샵에 숨겨진 스위치를 누르게 되고 멤버들이 '마샬아츠 트리킹'으로 무장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GOT7의 '걸스 걸스 걸스' 뮤직비디오는 GOT7 공식사이트 등에서 볼 수 있다.

GOT7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가 특기인 퍼포먼스팀이다. '마샬 아츠 트릭킹'은 무술 요소를 담은 동작을 바탕으로 한 비보잉 장르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got7(갓세븐)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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