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엘 도플갱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엘 도플갱어 등장에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피니트 엘 vs 엘 도플갱어 로열 파이럿츠 문'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외모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다.
'엘 도플갱어' 사진 속 글로벌 밴드 로열 파이럿츠 문은 헤어스타일은 물론,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지닌 눈매와 조각 같은 브이라인 턱선까지 엘과 완벽한 씽크로율을 자랑했다.
엘 도플갱어로 화제를 모은 로열 파이럿츠는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는 Moon(김문철)과 베이시스트 James(제임스), 드러머 수윤(김수윤)으로 구성된 3인조 남성밴드로 15일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드로잉 더 라인(Drawing The Li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엘 도플갱어에 누리꾼들은 "엘 도플갱어라니 정말 닮았다", "누가 엘이야?", "엘의 숨겨진 형제 아니야?", "엘 도플갱어 거의 똑같이 생겨서 오히려 합성 같아", "엘 도플갱어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로얄 파이럿츠 멤버 문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문 오늘 처음 알았는데 잘생겼다", "문 노래 들어봐야겠다", "오늘 미니앨범 발매한다니 관심 간다", "문 기억해 두겠어"라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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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로열 파이럿츠 문 엘 도플갱어 ⓒ 온라인 커뮤니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