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공개됐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가 27.6%로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는 들임(다솜 분)이 상현(곽희성 분)에게 받은 목걸이를 돌려주며 현우(백성현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확인하고 백허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어제 드라마 시청률 2위는 19.6%로 MBC '기황후'가 차지했다. '기황후'는 전체 드라마에선 시청률 2위지만, 동시간대 월화드라마 중에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선 하지원과 지창욱이 파격적인 수중키스신을 선보였다.
3위는 KBS 2TV '천상여자(16.7%)', 4위는 SBS '두 여자의 방(14.3%)'이며 MBC '내 손을 잡아(12.5%)'가 뒤를 이었다.
한편 SBS '따뜻한 말 한마디'는 9.9%, KBS 2TV '총리와 나'는 6.9%의 시청률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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