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카라의 니콜이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며 팀을 탈퇴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아쉬운 마음과 함께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카라의 소속사인 DSP미디어는 14일 자정 카라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7년여 간 카라의 멤버로 함께 동고동락 해 온 멤버 니콜이 오는 16일부로 DSP미디어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다"고 밝혔다.
니콜의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응원한다", "그동안 정말 수고했다", "앞으로도 더 많이 활동해주길 바란다", "그래도 카라로 볼 수 있어 다행", "본인이 결정한거니 지지한다" 등 소속사를 떠나는 니콜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또한 "그래도 아쉬움이 남는 건 사실", "사실상 해체인 것 같다", "우여곡절 많았던 카라였는데 아쉽다" 등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2007년 카라의 원년 멤버로 데뷔했으며, '미스터', 'Honey', Pretty Girl'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니콜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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