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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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휘재 아내 문정원 "바람 이미지 때문에 결혼 걱정"

기사입력 2014.01.14 00:13 / 기사수정 2014.01.14 00:34

대중문화부 기자


▲이휘재 아내 문정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개그맨 이휘재 아내 문정원 씨가 편지를 통해 결혼 전 심경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 씨가 애정 어린 편지를 보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편지에서 문정원씨는 "사랑하는 둥이 아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리가 결혼한지 벌써 3년이 흘렀다"면서 "하루하루가 감사하고 소중하다"고 애정 어린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처음에는 '이바람' 이미지 때문에 결혼할 수 있을지 많은 걱정이 됐다"고 결혼 전 우려했던 마음을 살짝 표현하기도 했다.

그러나 편지의 끝부분에서서 "가끔 투정을 부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이해해 줘서 고맙다"면서 "당신은 최고의 아빠이자 최고로 따듯한 남자다. 늘 감사하고 사랑한다. 오빠는 나에게 only one이다"고 언급해 다시금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휘재 아내 문정원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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