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염수정 추기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염수정 천주교 서울대교구장이 한국의 세 번째 추기경이 됐다.
바티칸 교황청은 12일(한국시간) 염수정 서울대교구장을 새로운 추기경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교황청은 염수정 서울대구장을 비롯해 새 추기경 19명을 발표했다. 한국 외에 이탈리아, 독일, 영국, 니카라과, 아이티 등 여러 국가 출신의 새 추기경이 임명됐다.
이로써 한국에서는 故 김수환 추기경과 정진석 추기경에 이어 세 번째 추기경이 탄생하게 됐다.
한편 추기경 서임식은 내달 22일 바티칸 교황청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염수정 추기경 ⓒ YT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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