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커다란 뱀을 목에 두르고 '셀카에 집중'

▲ 1박 2일 정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1박2일' 정준영이 거대한 뱀을 목에 두르고 셀카를 찍었다.

1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네 번째 여행으로 경기도 북부투어를 떠난 가운데 막내 정준영이 커다란 뱀과 사진을 찍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영은 거대한 뱀을 목에 두른 채 휴대폰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방송에서 새해 소망으로 '파워 블로거'라고 밝힌 정준영은 여유로운 모습으로 셀카에 집중하고 있다.

정준영과 달리 거대한 뱀의 등장에 형들은 경악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거대한 뱀의 등장에 놀란 '1박2일' 멤버들의 모습은 겨울방학특집 경기도 북부투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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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1박 2일 정준영 ⓒ KBS]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