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혼자 산다 김광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가 한국인 여행 친구들과 우연히 재회했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14년을 맞아 각자 방식대로 새해맞이를 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광규는 나폴리항에 도착한 후부터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 채 바티칸에 가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첫날 만났던 한국인 여행친구 지혜가 바티칸을 추천했기 때문.
특히 나폴리항 관광을 마치고 점심식사를 하러 가는 길에 우연히 여행친구들과 재회했다. 김광규는 "세 번 만나면 운명이라던데"라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김광규는 바티칸에서 교황이 미사를 했다는 소식에 더욱 아쉬움을 드러냈고, 세 사람은 한국에서 만날 날을 기약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나 혼자 산다 김광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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