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이하늬, 개다리춤 완벽 소화 '현란한 몸놀림'

▲ 사남일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이하늬가 개다리춤을 완벽 소화했다.

1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는 남매가 된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가 강원도 인제 솟탱이골에 사는 박광욱-김복임 부모님과 함께한 4박 5일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이하늬는 가족들과 함께 멀리 마트에 나간 넷째 오빠 김재원을 기다리면서 게임을 하기로 했다.

게임 진행은 조카 산하가 맡았다. 산하는 직접 게임을 정하고 게임마다 패배한 사람이 하게 될 벌칙도 정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하늬는 개다리춤이 걸린 '시장에 가면' 게임을 하던 중 아무 말도 못하며 지는 바람에 꼼짝없이 개다리춤을 춰야 했다.

의자에서 일어난 이하늬는 처음에는 쭈뼛대는 듯했다. 하지만 이하늬는 다리를 어깨너비만큼 벌리고 다리를 흔들기 시작하며 현란한 몸놀림으로 개다리춤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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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하늬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