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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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남자가 있다고 생각해 이성들이 다가오지 않아"(풀하우스)

기사입력 2014.01.10 21:35 / 기사수정 2014.01.10 21:35

한인구 기자


▲ 임지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지연이 웃지 못할 고민을 전했다.

임지연은 10일 방송된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이하 '풀하우스')에 출연해 "제가 남자가 있을 것으로 생각하고 이성이 다가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자 이경규는 임지연에게 혼자사느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낙담한 듯 "그렇다"고 답했다.

개그우먼 박지선과 김지민이 임지연의 말에 공감하자 이경규는 "박지선도 남자가 많을 거로 생각하느냐"고 발끈했지만 박지선은 "애도 있을 거 같다더라"고 맞받아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임지연 ⓒ KBS 2TV '풀하우스'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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