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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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 노안 굴욕, 유재석 "생각보다 어리시네"

기사입력 2014.01.10 12:43 / 기사수정 2014.01.10 18:15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성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성균이 노안 굴욕을 당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2014년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성균, 서하준, 한주완, 그룹 타이니지 도희,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김성균은 "나는 1980년생이다"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이에 80년생인 신봉선은 깜짝 놀라며 "반갑다. 친구야"라고 외쳤다.

이어 유재석은 "40대이신 줄 알았다"며 "생각보다 어리시다. 1974년 정도로 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서하준은 "나는 1989년생이다"라고 말했고 김성균은 "저보다 더 하신데요"라며 "처음 만난 사이지만 노안으로 통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김성균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속 돌잔치에 나온 아기가 실제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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