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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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산다' 김용건-양요섭, 나이 초월한 우정 '훈훈'

기사입력 2014.01.10 10:52 / 기사수정 2014.01.10 10:52



▲ 김용건 양요섭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나혼자 산다' 양요섭과 김용건이 나이를 초월한 우정을 과시했다.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막내 회원인 양요섭이 '무지개' 모임의 대부인 김용건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양요섭은 김용건의 집을 방문하기 전에 깜짝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다.

양요섭은 평소 스마트폰 사용법에 어려움을 겪어온 김용건을 위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등 어린 막내회원 노릇을 톡톡히 했다. 김용건 역시 양요섭을 위해 손수 식사를 대접하는 정성을 보였다.

아이돌 그룹 멤버인 양요섭과 중견 연기자 김용건의 나이 차는 무려 44세였지만 두 사람은 세대 차이를 뛰어 넘고 도란도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용건과 양요섭이 함께한 훈훈한 우정의 현장은 오늘(10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용건 양요섭 ⓒ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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