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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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서하준 "'오로라' 암세포 대사, 보자마자 5분간 얼음"

기사입력 2014.01.09 23:3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서하준이 화제의 암세포 대사를 보고 5분간 얼음이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김성균, 서하준, 도희, 한주완, 수빈이 출연해 '2014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서하준은 MC들이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일명 암세포 생명 논란을 일게 했던 대사를 요청하자 "암세포도 생명이다"라고 즉석에서 연기를 했다.

서하준은 "당시 대본을 보고 그 상태로 5분간 얼음이었다"면서 암세포 대사가 연기하는 입장에서도 쉽지 않았음을 털어놨다.

이어 서하준은 드라마에서 암에 걸린 설정 때문에 주변에서 뱀술 같은 보양식을 주시거나 서 있으면 않으라고 한다는 등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서하준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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