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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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원, 순대뱃살 굴욕 모습 보니 '귀엽네~'

기사입력 2014.01.09 14:04 / 기사수정 2014.01.09 14:05

정희서 기자


▲  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쥬얼리 예원의 순대 뱃살 굴욕 사진이 새삼 화제에 올랐다.

예원은 지난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별명 ‘순대뱃살’에 대해 언급했다.

'순대뱃살'은' 과거 예원이 KBS2 ‘청춘불패2’에 출연할 당시 얻은 별명이다. 예원은 당시 쥬얼리의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무대의상을 입고 나타났다.

'청춘불패2' 멤버들은 "무대의상을 입으니까 훨씬 예쁘다. 계속 이것만 입고 다녀라"라며 예원을 칭찬했다. 하지만 예원이 재킷을 벗자 시스루 의상 속에 뱃살이 여과없이 드러났고, 멤버들은 "뱃살! 순대인 줄 알았어"라고 놀려 예원을 당황케 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예원은 "나는 가슴에 자신 있다. 사실 속옷 광고도 하나 찍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예원 순대뱃살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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