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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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블랙 오승아, 청순 이미지 벗고 파격 노출 도전

기사입력 2014.01.09 08:26 / 기사수정 2014.01.09 08:26

이준학 기자


▲레인보우 블랙 오승아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레인보우 4인조 유닛 '레인보우 블랙(Rainbow BLAXX)'의 세 번째 멤버인 오승아가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승아는 발끝부터 전신을 쭉 쓸어 내리는 '전신스캔'으로 시작해 영상 막바지에서는 탄탄한 허리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섹시 자태를 뽐냈다.

오승아는 그간 평소 레인보우 내에서 단정한 이미지를 주로 내세웠다. 하지만 이번 유닛 활동을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노출에 나선다. 레인보우 블랙의 메인 컨셉트가 '19금 섹시'인 만큼 얌전한 이미지를 벗고 180도 다른 변신을 위한 강수를 둔 것으로 풀이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승아가 레인보우 블랙을 통해 청순함과 섹시미를 고루 갖춘 이중매력을 통해 히든카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7인조 걸그룹 레인보우의 섹시 유닛인 레인보우 블랙은 지난 1일 신체 일부를 '도촬(도둑촬영)'한 19금 티저사진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연이어 과감한 노출을 이어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레인보우 블랙은 김재경, 조현영, 오승아에 이어 오는 10일 자정 마지막 멤버를 공개한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레인보우 블랙 오승아 ⓒ DSP미디어]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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