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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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65기 애정촌 '남자3호-여자 3호, 남자6호-여자 5호' 최종 커플 탄생

기사입력 2014.01.09 00:33 / 기사수정 2014.01.09 00:42

대중문화부 기자


▲짝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짝 65기 애정촌에서 두 커플이 탄생했다.

8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5명과 남자 7명의 애정촌 65기 남녀들의 서로 짝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최종 선택 전 날까지 애정촌 남녀들은 자신이 마음에 두고 있는 상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미묘한 신경전을 벌였다.

특히 여자 3호를 두고 연적 관계가 된 남자 1호와 남자 3호는 여자 3호의 어머니와 직접 통화를 하며 여자 3호의 마음을 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어 최종 선택의 날. 남자 6호는 감기에 걸려 고생한 자신을 묵묵히 간호해 준 여자 5호를 선택했고 여자 5호 또한 남자 6호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자신이 마음에 두었던 남자들에게 이성으로 다가가지 못해 결국 눈물까지 보였던 여자 2호는 "다음에 만날 제 짝에게는 여자로 다가가고 싶다"며 선택을 하지 않았다.

남자 1호와 남자 3호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여자 3호는 "저에게 설렘을 준 분이 있다. 그 분을 선택하겠다"고 했고 남자 3호를 선택, 남자 3호 또한 여자 3호를 선택하며 최종 커플이 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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