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드민턴 코치 이동수가 녹슬지 않은 점프 스매시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은 신년특집 '배드민턴 리턴즈 올스타 슈퍼매치'로 꾸며졌다.
이날 이동수는 강호동, 찬성, 닉쿤, 김동문, 박주봉과 청팀을 이뤄 총 3라운드로 진행되는 홍팀과의 대결 중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강호동, 찬성, 닉쿤이 1라운드를 승리로 이끈 가운데 이동수는 홍팀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닉쿤과 함께 2라운드에 나섰다.
이동수는 파트너 닉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경기 초반 홍팀의 하태권-이만기 조를 압도해나갔다.
특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엄청난 탄력으로 점프를 해 스매시를 하며 차원이 다른 점프 스매시로 점수를 획득해 현장을 열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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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동수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