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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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 나' 윤시윤 속마음, 윤아에게 고백한 것 후회 안해

기사입력 2014.01.07 22:38 / 기사수정 2014.01.07 22: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윤시윤이 윤아에게 고백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속마음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9회에서는 국무 총리 권율(이범수)의 아내 남다정(윤아)이 수행과장 강인호(윤시윤)를 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인호는 남다정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 바 있는 상황. 이에 강인호는 자꾸만 자신을 피하는 남다정에게 "나 어제 한 숨도 못 잤다"면서 "그냥 수호천사로 있으면 되는데 괜히 좋아한다고 말한 건 아닌가 했다"고 먼저 말을 걸었다.

하지만 자신이 고백한 것을 후회하지는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왜냐하면 언젠가 꼭 하고 싶었던 이야기이기 때문.

그래서 강인호는 "너무 편해서 옆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보다는 불편한 게 나은 것 같다"며 "나 그냥 다정씨한테 불편한 사람 될래요"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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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범수, 윤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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