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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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강혜정 "하루, 엄마 없는 자유 즐기길" 웃음

기사입력 2014.01.05 17:4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강혜정이 딸 하루가 엄마 없는 자유를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강혜정이 타블로와 하루의 변화된 모습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혜정은 타블로와 하루가 거실에서 기린 인형을 타고 함께 노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인디아나 존스가 따로 없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강혜정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도 "방송하기 전에 걱정을 했다. 예전에도 타블로가 아이를 케어하거나 놀아주는 걸 되게 잘했지만 방송하면서 훨씬 더 좋아졌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강혜정은 "이제는 하루가 엄마 없는 자유를 만끽하고 즐겼으면 좋겠다. 사실 엄마는 잔소리꾼이 아니냐"면서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혜정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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