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윤 폭풍성장, 작은 얼굴에 키 185cm 폭풍성장 '대박'

▲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폭풍성장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오승윤의 '폭풍성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 시즌2'에는 오승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림팀 vs 아이돌 연합팀' 대결이 펼쳐졌고 KBS 어린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역을 맡았던 배우 오승윤이 등장했다.

오승윤은 '드림팀'소속으로 출연했고 오프닝동안 조용했던 모습과는 달리 사전 게임 때 자신이 드림팀의 주장이라 소개했다.

이어 주장이 된 오승윤은 왕의 목소리를 내며 "우리 팀 순서는 이미 다 짜놨다"고 말하며 한민관을 내시, 최성조를 장군으로 칭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승윤은 KBS2 '매직키드 마수리'에서 마수리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해 KBS 연기대상 청소년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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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매직키드 마수리 오승윤 폭풍성장 ⓒ KBS 방송 캡처 ]

대중문화부 박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