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네티즌 "둘 다 고생했다"

▲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결 4' 태민과 손나은의 가상결혼 종료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민과 손나은은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가상결혼 종료라는 미션카드와 영화티켓을 받고 함께 극장으로 향했다. 태민과 손나은은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눈시울을 붉혔다.

태민은 손나은과의 이별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진짜 죽을 때까지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제가 꿈꾸던 첫사랑을 나은이와 한 거 같다. 그래서 나은이한테 고맙다. 나은이는 결혼하기 딱 좋은 여자였던 거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나은은 "너무 슬펐다. 스무 살이 된 제게 정말 좋은 선물을 줬다. 남편이 제 첫사랑 되어준 거 같다. 태민 오빠는 좋은 남편이었다. 항상 저를 행복하게 해줬던 거 같다"면서 눈물을 글썽였다.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에 네티즌들은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벌써 하차라니 아쉽다",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잘 어울렸는데", "예쁜 모습 잘 봤다",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얼른 다른 프로에서 봤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하차 소식에 아쉬운 반응을 보였다.

반면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드디어 하차한다니 기쁘다",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제작진은 끝까지 사과 안 하네",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두 사람 다 마지막까지 고생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태민 손나은 가상결혼 종료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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