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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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 수입서열 고백 "내가 꼴등"…누리꾼 "솔직해서 좋아"

기사입력 2014.01.03 07:28 / 기사수정 2014.01.03 07:28



▲ 효린 수입서열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효린 수입서열 고백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 코드3D'에서 MC들은 효린을 소개하며 "효린이 씨스타 수입서열 1위. 연말정산이 가장 기다려지는 멤버"라고 설명했다.

효린은 "그건 옛날 이야기다. 지금은 내가 꼴등일 것이다. 그때는 내가 주류 광고를 단독으로 찍어서 수입서열이 1위였다. 요즘에는 다른 멤버들도 개인 활동을 하고 있어서 수입이 많다. 오히려 지출이 가장 많은 멤버가 나다. 솔로 음반 재킷 사진, 뮤직비디오를 영국에서 촬영해서 돈이 많이 들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효린 수입서열 고백에 누리꾼들은 "효린 수입 서열 꼴찌라니 안 믿겨, 그래도 방송에서 효린을 가장 자주 보는 듯, 효린 수입 서열 고백 솔직해서 좋네", "효린은 언제 봐도 털털해"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효린 외 소유, 다솜, 보라 등의 수입에 대해 궁금해했다. "다솜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나오고 소유도 '대단한 시집'에 나오고 얼마나 벌까", "보라는 수입 서열이 어떻게 될까", "정확한 순위가 궁금해" 등 호기심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린 수입서열 고백 ⓒ Mnet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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