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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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민 아나운서의 질투 산 강수정의 근황은?

기사입력 2014.01.02 10:20

한인구 기자


▲ 강수정 김보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강수전 전 아나운서와의 비교 때문에 눈물을 흘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강수정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1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부산 KBS로 내려갔을 때 강수정 아나운서가 전임자였다. '얼굴도 안 예쁘고 방송을 잘하는 것도 아닌데 뭐로 어필할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고백하며 속상한 마음에 눈물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1일 방송된 JTBC '썰전'의 '예능심판자'에서는 '아나운서들의 프리선언'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진행자 박지윤은 "KBS 퇴사 후 '프리랜서 선언 아나운서 2년 출연 금지령' 때문에 10개월 동안 야인생활을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윤은 "가장 억울한 건 강수정 선배다. 강수정은 프리 선언 후 2년을 쉬었다. 2년이 지나고 복귀하려고 했는데 출연 금지 기간이 3년으로 바뀌었다. 결과적으로 1년을 더 못 나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결혼 후 홍콩에서 남편 내조에 집중하고 있다"고 강수정의 근황에 대해 전했다. 김구라는 "강수정 근황은 블로그나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책을 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현재 맛집과 여행기와 관련한 '강수정의 푸드파이터'라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보민, 박지윤 ⓒ '썰전'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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