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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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수빈 "교제 전 스킨십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해"

기사입력 2014.01.02 10:27 / 기사수정 2014.01.02 10:27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수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달샤벳 수빈이 교제 전 스킨십 허용 범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팔도 특집에는 방송인 김성주, 로버트 할리, 가수 김경호, 그룹 달샤벳 수빈이 출연했다.

이날 수빈은 "제 얘기는 아닌데 남자들에 대한 궁금점이 있다"며 "스킨십과 교제의 기준이 궁금하다"고 조심스레 물었다.

이어 "여자와 남자가 서로 관심이 있으면 '사귀자'고 고백 후 스킨십을 하지 않느냐. 그런데 사귀기 전 스킨십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궁금하다. 제 얘기는 아니고 언니들이 종종 상담을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은 "사귀지도 않는데 스킨십을 왜 하느냐. 거절하면 된다"거나 "터치를 먼저 하는 남성은 의심을 해봐야 한다"고 답했다. 또한 윤종신은 "사귀고 나서 스킨십을 허용할 수도 있지만 만져보니까 우리 사귀는 건 어떠냐는 경우도 있을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들은 로버트 할리 역시 "미국에서는 여자들이 먼저 허용해야 스킨십이 가능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수빈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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