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친필편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소녀시대가 새해를 맞아 사인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소녀시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소녀시대 멤버의 사인과 친필 편지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태연", "2014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요. 소시도 더 많이 사랑해주세요-효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유리"의 메시지가 담겨 있다.
이어 "2014년에는 더 많이 웃으시길, 언제나 건강하세요-수영",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소망하는 모든 일 이루어 나가는 의미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라요! 2014년도 소녀시대와 함께 해요-서현"라고 적혀있다.
또한 이날 이승기와 열애를 인정한 윤아는 "여러분, 2014년에는 2013년 보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시길 바라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같은 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소녀시대 친필편지 ⓒ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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