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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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열애, 서로 이상형 지목 '꿈 실현 커플'

기사입력 2014.01.01 16:58

대중문화부 기자


▲ 이승기 윤아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핑크빛 열애 중인 가수 이승기와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과거 서로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화제다.

이승기는 과거 여러 방송에서 이상형으로 꾸준히 윤아를 언급해왔다. 이승기는 지난 2009년 KBS 2TV '샴페인에 출연,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김태희, 김연아, 이효리, 전지현 등 쟁쟁한 후보를 제치고 최종 이상형으로 윤아를 지목해 화제를 모았다. 또 그는 지난 2011년 MBC '놀러와'에서도 또 한 번 윤아를 이상형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지난 2010년 2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MC 강호동으로부터 "인간성, 인기 모든 걸 다 빼고 외모만으로 본 이상형'을 꼽으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윤아는 "이건 (소녀시대) 멤버들도 맞출 수 있다"며 이승기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윤아는 "(택연과의) 스캔들 피하려는 건 아니고 둘 다 정말 멋있으시지만 개인적으론 강인함보다는 부드럽고 자상한 이미지가 좋다"며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 윤아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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