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겸 가수 이승기(26)와 소녀시대 윤아(23)의 열애 소식에 윤아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다.
1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에 같은 날 이승기와 윤아의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윤아는 2007년 소녀시대의 데뷔 앨범 '다시만난세계'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정규 1집 앨범 '소녀시대'의 타이틀곡 '소녀시대'로 풋풋하고 소녀다운 순수한 매력을 뽐내며 큰 인기를 얻었다. 소녀시대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종횡무진하며 전세계를 무대로 입지를 넓혀 나갔다.
윤아는 소녀시대 활동 뿐 아니라 연기에도 도전해 2007년 '9회말 2아웃'을 시작으로 '너는 내 운명', '신데렐라 맨' 등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팬층을 넓히며 '연기돌'로 등극했다.
현재 윤아는 KBS 2TV '총리와 나'에서 삼류 연예정보지 기자이자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계약 결혼을 하게 되는 '남다정'으로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열애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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