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기 윤아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윤아의 과거발언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윤아는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소녀시대 로맨틱 판타지'에 출연해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윤아는 "질투 안 하는 사람도 싫다. 너무 심하게 하는 것도 싫은데 어느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다. 질투를 하는데 티를 좀 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기 소속사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승기와 윤아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만나는 중이다"고 밝혔다. 윤아 측 또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다"고 연애를 인정했다.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 윤아는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하며 가수와 연기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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