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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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측 "이승기와 알아가는 단계" 조심스러운 열애 인정

기사입력 2014.01.01 10:15 / 기사수정 2014.01.01 10:23

김영진 기자


▲ 이승기 윤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1일 소녀시대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이승기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앞서 같은 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승기와 윤아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승기는 현재 tvN '꽃보다 누나'에서 '허당 매력'으로 활약 중이며 윤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서 '남다정' 역으로 열연 중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승기 윤아 열애 ⓒ 엑스포츠뉴스 DB]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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