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11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 '복구작업 6시간 이상 걸려'

기사입력 2014.01.01 00:00 / 기사수정 2014.01.01 01:16

대중문화부 기자


▲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 사고가 발생해 복구 작업이 이어졌다.

지난 30일 오후 6시 경기도 의왕시 오봉역을 출발해 충북 제천으로 향하던 시멘트 운반 화물열차가 송탄역 300m 전 지점에서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는 열차의 20번째 차량에서 바퀴와 바퀴를 이어주는 차축이 끊어져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측은 기관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선 상황이다.

다행히도 다친 사람은 없지만 경부선 화물열차 탈선 사고 복구 작업이 밤늦게까지 이어지며 6시간 이상이 소요됐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KBS 뉴스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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