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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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창욱-유이, 특별기획 남녀 우수상 수상 (MBC 연기대상)

기사입력 2013.12.30 23:26 / 기사수정 2013.12.30 23:40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지창욱과 유이가 특별기획 남녀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창욱과 유이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MBC에서 열린 '2013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창욱은 '기황후'로 '스캔들'의 박상민, '불의 여신 정이'의 이상윤, '황금 무지개'의 정일우를 제치고 수상했다.

지창욱은 "감사 드린다. 항상 저희 드라마 제작하는 데 고생 많으신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뒤에서 항상 매일 밤새면서 고생하는 스태프분들 그분들에게 이 상의 영광을 돌리겠다. 저희 드라마 끝날 때까지 아무도 안 다쳤으면 좋겠다. 더 고민하겠다. 좋은 배우 되겠다"고 전했다.

유이는 '황금 무지개'로 '스캔들'의 김규리, '스캔들'의 조윤희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유이는 "모든 배우분들 모두 감사 드린다. 제가 너무 빨리 상을 받은 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큰 상인 것 같다. 내년에도 '황금무지개'가 계속 방송된다. 끝까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귀여운 드라마 홍보로 수상소감을 마무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지창욱, 유이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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