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근황, 기섭 "귀요미 내 동생, 건강히 잘 있구나"

▲ 동호 근황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유키스 전 멤버 동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유키스 기섭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요미 내 동생.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잘 있구나. 형이 더 아껴주고 챙겨줬어야 됐는데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구나. 형이 항상 옆에서 지켜줄게. 내 동생 사랑한다 이놈 자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 기섭은 동호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기섭 품에 쏙 안긴 동호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깜찍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10일 유키스 소속사 NH미디어는 동호가 연예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한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동호는 올해 초 연예활동에 대한 의지가 약해졌다고 밝혔으며, 체력적으로 본인의 건강상태가 가수생활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을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동호 근황 ⓒ 기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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