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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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미키마우스 변신…맨 몸에 앞치마 두른 채 '불끈'

기사입력 2013.12.27 12:53 / 기사수정 2013.12.27 12:53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추사랑을 위해 미키마우스로 변신했다.

오는 29일 방송될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추사랑을 위해 맨 몸에 앞치마를 두른 추성훈의 모습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앞서 방송을 통해 미키마우스에 대한 추사랑의 애정이 확인된 가운데, 추성훈 역시 '미키마우추'라는 별명을 얻으며 추사랑의 미키마우스 사랑에 한 몫을 보탠 상황이다.

추성훈은 아내 야노시호가 돌아오는 날 엄마를 보고싶어 할 추사랑을 위해 함께 깜짝 파티를 준비했다.

'추블리(추성훈+추사랑)' 부녀는 온 집안을 풍선으로 가득히 꾸며놓고, 추사랑은 팅커벨 옷으로 갈아입은 채 엄마를 기다린다.

또 추성훈은 근육질 몸에 미키마우스 앞치마만을 두르는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해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게다가 추성훈은 카메라 앞에서 근육자랑쇼까지 펼치며 기존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추성훈과 추사랑이 준비한 깜짝 파티에 엄마 야노시호의 반응은 어땠을지, 추성훈이 보여주는 '진격의 미키마우추'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9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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